오늘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유통이 먼저냐 마케팅이 먼저냐? 항상 화두가 되는 내용! 그 중 '해외 마케팅'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.
화장품 수출 마케팅, 왜 잘 안될까요?
좋은 제품인데도, 해외에서는 왜 반응이 없을까요? ( 돈만 줄줄 녹는 느낌적인 느낌..싸하다)
국내에서 인기도 많고 후기도 좋은데, 막상 수출해보면… “이상하게 안 팔려요.” 이런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왔습니다.
케이몬즈는 15년 해외무역경험 + 7,300건 이상의 바이어 매칭을 통해 해외 마케팅 실패 사례를 수도 없이 보고, 그만큼 많은 성공 사례도 만들어냈습니다.
오늘은 “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?” 수출 마케팅에서 자주 나오는 5가지 오해를 짚어드립니다.
💡 1. "국내에서 잘 팔렸는데 왜?"
→ 국내 성공 공식을 그대로 수출에 적용한 결과입니다.
피부 타입, 기후, 취향, 사용 문화가 다른데 같은 제품, 같은 광고로 통할 리 없죠.
예: 동남아 = 수분감 위주 / 미국 = 올인원 선호 / 색조 = 현지 피부톤 셰이드 구성 중요
국가별 맞춤 포지셔닝이 없으면 팔릴 수 없습니다.
💡 2. "SNS만 잘하면 되잖아요?"
→ 현지화 없는 온라인 마케팅은 헛수고입니다.
채널도 다르고, 콘텐츠 톤도 다릅니다. 중국은 샤오홍슈, 일본은 X(트위터), 동남아는 페북,틱톡이 메인, 러시아는 인스타그램 점유율이 높은 국가별 채널은 제각각입니다. (그..그래도 틱톡이 좀 대세)
게다가 표현 방식, 신뢰하는 인플루언서 스타일도 천차만별이죠.
케이몬즈는 마케팅을 직접 하진 않지만, 현지 트렌드를 꿰뚫는 로컬 바이어와 연결합니다. 그들이야말로 “지금 먹히는 방식”을 가장 잘 압니다.
💡 3. "가격만 낮추면 팔릴 텐데?"
→ 화장품은 신뢰의 상품입니다. 싸다고 팔리지 않습니다.
너무 싸면 오히려 “품질이 이상한가?” 의심받습니다.
성공하는 브랜드는 가격이 아닌 스토리, 성분, 콘셉트로 승부합니다.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파는 법, 꼭 기억하세요.
💡 5. "광고비를 어디에 써야 효과적일까?"
→ 클릭 수보다 ‘현장(유통) 연결’이 전환율을 좌우합니다.
케이몬즈의 전시 부스트업 서비스는 단 3일 만에 1,000건 이상의 바이어 명함을 확보합니다.
단독 참가 대비 10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.
무작정 광고 → 그다음 전략이 아니라, 실전 바이어 → 전략적 마케팅 연계가 정답입니다.
🥸 수출 마케팅의 성공 공식
- 현지화된 콘텐츠와 포지셔닝
- 실전형 전문가 바이어 연결
- 중간 유통 없이 ‘직접 수출’ 구조 ( 초기브랜드는 중간벤더가 끼면 비싸져서 바이어가 싫어해요 )
✨ 오늘의 뉴스레터 POINT ✅ 국내 마케팅 성공 공식? = NOT 해외 성공 공식 ✅ 마케팅도 ‘현지화’가 핵심 ✅ 가격 깎지 말고 브랜드 키우기 ( 일본 경우, 메가와리 들어간 브랜드 거르는 채널 많음 ) ✅ 유통사보다 실전 바이어 ( 온오프 다 잘하는 애 ) ✅ 광고도 ‘현지 오프라인 채널 연결’이 되어있어야지 덕 많이 봄